제 목 |
문신제거 레이저 시술 시 부작용 방지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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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미체 | 작성일 | 2024-12-13 | 조회 | 41 |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특별한 의미를 담기 위해 문신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의 변화, 취업, 결혼, 타인의 시선 등으로 인해 제거를 원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문신제거 레이저 시술은 강한 레이저 에너지를 피부에 침투시켜 문신의 색소 입자를 잘게 쪼개 분해하여 제거하는 방식이다. 문신제거 레이저 종류로는 피코슈어, 멜라스타 루비, 레블라이트, 아꼴레이드 등이 있다. 잠실 클럽미즈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 “문신제거의 경우 문신 잉크가 피부층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 만큼 한 번에 없애는 것이 아니라 여러 문신의 크기 및 상태 등에 따라 4~6주 간격으로 여러 번 나눠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문신제거는 문신의 부위, 깊이, 색상, 피부타입 등에 따라 최적의 맞춤 시술이 가능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하며, “병원을 선택 할 때 다양한 문신제거 레이저를 보유하고 있는지, 문신제거 경험이 많은 의료진인지 여부를 꼼꼼하게 따지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흉터, 화상 등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데일리뉴스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기사 원문 :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