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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모 시술, 부작용 줄이고 시술효과 높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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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미체 | 작성일 | 2024-09-10 | 조회 | 57 |
무더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더위를 피해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더운 날씨 탓에 상대적으로 노출이 있는 옷을 입기 때문에 그동안 관리하지 못한 털들이 노출되어 제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중 면도기나 왁싱 등으로 셀프 제모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자칫 잘못하면 피부에 많은 자극을 가하게 되어 모낭염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제모 레이저로는 BBL, 엑셀브이, 엘리트MPX, IPL, 시너지 레이저 등이 있다. 개인별 피부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는 달라질 수 있으며, 인중, 이마, 팔, 겨드랑이, 종아리,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잠실 클럽미즈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 “제모 시술의 경우 한 가지 장비를 사용하기 보다는 개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모근의 굵기, 부위 등에 따라 알맞은 장비와 횟수, 강도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시술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제모 관리하는 경우에는 생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층에 대한 이해가 높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제모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스타데일리뉴스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기사 원문 :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