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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잡티 등 색소질환, 치료 시 고려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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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라미체 | 작성일 | 2024-05-13 | 조회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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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개화한다는 소식이 들리며 여행,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봄철에는 비교적 자외선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 비해 높은 수준의 자외선으로 색소질환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기미·주근깨·잡티 등을 개선하기 위해 홈 케어를 찾는 사람도 많지만 이미 발생한 색소질환은 홈 케어로만은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개선을 위한다면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에는 뉴아꼴레이드, 레블라이트, 엑셀브이, BBL쥴레이저, 피코슈어, 포토나QX 등이 있다. 클럽미즈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 “색소치료는 각 병변에 맞는 정밀 진단에 따라 그에 가장 적절한 맞춤 레이저를 선택 후 주기적인 방문을 통한 다회 시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선택 시 저렴한 수가 및 단일 치료를 권장하는 병원보다는 FDA승인 등 색소 제거 효과를 인증 받은 색소, 토닝 레이저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지, 기미·주근깨·잡티 등 색소 질환에 대해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인지 충분히 검토 후 병원을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스타데일리뉴스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기사 원문: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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