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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슴 여드름 치료 방법은?
작성자 라미체 작성일 2022-06-15 조회 511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등드름, 가드름 등 몸에 생긴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노출 부위가 많아지는 만큼 등과 가슴에 나는 여드름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게 신체 여드름은 얼굴에 비해 잘 보이지 않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비교적 신경을 쓰는 이들이 적은데,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색소침착이나 흉터 등이 생길 수 있기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치료의 경우 피부 특성, 니즈에 맞게 개인별 맞춤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많이 채택되는 추세이다.

BBL레이저는 피부 냉각장치인 특수 사파이어 팁을 사용하므로 피부 표면을 열 손상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통증과 부작용의 가능성도 줄여주며, 적은 통증으로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주종호 원장 (사진=클럽미즈라미체의원 제공)

DRT레이저는 강력한 빛의 핀 홀이 진피층 깊숙이 침투해 스스로 살이 차오르고 재생해 여드름흉터나 튼 살 등에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진피까지 손상된 여러 흉터는 물론 모공, 잔주름, 피부 톤개선, 피부 탄력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클럽미즈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 “같은 여드름 치료 목적의 레이저라도 사람마다 피부 및 컨디션이 다르고 특히 등드름, 가드름의 경우 세심함을 요하는 시술인 만큼 피부층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적합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