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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모공 관리, 프락셀 활용한 개선 방법은?
작성자 라○○ 작성일 2021-07-20 조회 824

[사진 제공 = 클럽미즈라미체의원]


 무더운 여름철은 땀과 노폐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 되는 시기이다. 그뿐만 아니라 비가 자주 오는 7월, 8월의 경우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노폐물의 체외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간 마스크를 써 오면서 피부에 자극이 누적된 상황에서 피지의 과분비, 모공의 벌어짐 등은 다양한 피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피지의 과다 분비로 인해 노폐물이 모공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흔히 여드름이라 하는데,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마스크의 영향으로 20~30대 남성과 여성에게도 흔히 나타나고 있다.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세안을 통해 피부 표면의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팩이나 수분크림을 통해 수분의 보충과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모공은 벌어짐이 장기간 유지되면 본래의 크기로 돌아오는 기능이 약해져 육안으로 보았을 때 모공의 크기가 넓어져 보이고, 외관상 피부가 지저분해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어 제 때 알맞은 관리를 통해 피부의 상태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쁜 사회생활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피부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데, 그래서 넓어진 모공을 직접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프락셀, 레가토 등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프락셀은 모공, 여드름 흉터 치료하면 가장 떠올리기 쉬운 기기 중 하나로써 잡티, 여드름 흉터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의 활성화를 돕는 기기로 피부의 표면을 보존하면서 레이저 빔을 투과시킨다는 것이 장점이다.


 레가토는 공기중의 니트로겐과 RF에너지가 만나 발생하는 플라즈마 불꽃을 이용한 모공, 흉터 치료 기기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홀을 만든 뒤 약물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주입하여 콜라겐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피부의 재생을 높인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늘 등을 이용하여 홀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위생적이며, 모공, 흉터 뿐만 아니라 탄력 개선, 튼살 치료 등에도 활용된다.


 프락셀, 레가토 외에도 벌어진 모공 등 피부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많은 장비가 있지만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해야 하는 장비가 다르다. 때문에 피부의 상태를 명확하게 체크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유하고 있는 장비가 비교적 많은 곳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클럽미즈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


 


[소셜밸류= 이재권 기자]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




기사 원문 : http://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