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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짙어진 '기미,주근깨,잡티,홍조' 피부 탄력까지 한 번에 치료 가능한 실펌엑스레이저
작성자 라○○ 작성일 2020-12-18 조회 813

[로이슈 진가영 기자] 미인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손꼽히는 게 바로 깨끗한 피부다. 예로부터 여성들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렇게 고운 피부를 위한 노력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특히 피부 톤을 어둡고 칙칙하게 만드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을 없애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다행히 요즘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질환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레이저 기기들도 나와 있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미 등의 색소질환뿐만 아니라 홍조, 피부 탄력 저하까지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한 '실펌엑스(실펌X) 레이저‘가 있다.


실펌엑스 레이저는 기존의 스칼렛과 실펌레이저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고주파 치료 장비다. 리페어, 마이크론, 셀, 이렇게 총 3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리페어모드는 색소와 홍조,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피부 영양제 공급 모드로, 손상된 피부 조직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마이크론 모드는 기저막과 유두진피층을 타겟으로 피부 재생에 중요한 핵심을 치료해 피부 탄력과 피부 결, 모공, 잔주름 등을 해결해 준다.


또 셀 모드는 피부 진피층을 타겟으로 콜라겐, 엘라스틴 파이버를 증가시켜 리프팅과 타이트닝을 모두 잡아주는 치료모드다. 또한, 실펌X레이저는 시술 시 피부 손상이 적어 미국 FDA 승인이 완료된 장비로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19년의 임상 노하우를 가진 클럽미즈라미체 주종호 원장에 따르면, 색소질환은 기본적으로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 확률이 높다. 따라서 피부 색소질환은 임상경험이 많은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시술받아야 하며, 기미 깊이, 색소 타입에 따라 다양한 레이저로 복합시술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종호 원장은 “피부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실펌엑스(실펌X) 레이저뿐만 아니라 피코슈어 레이저와 아꼴레이드 등, 다양한 색소레이저를 보유하고, 기미 깊이, 색소 타입에 따라 개인별 맞춤 솔루션 시술을 제안하고 있다”라며, “한 가지 레이저 시술이 아닌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한 복합 레이저시술은 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병원에서는 70여종의 레이저,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색소 치료 외에, 여드름, 모공, 리프팅 등 피부 문제 별로 다양한 시술을 적용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기사 원문 :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20111712272815456cf2d78c68_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