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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짙어지는 가을철, 피부 노화 방지책 ‘써마지F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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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 | 작성일 | 2019-10-23 | 조회 | 1046 |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일교차가 심한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재생능력이 떨어지기쉬워진다. 게다가 자외선 노출량도 많아져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 노화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진다. 그만큼 피부 리프팅, 탄력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다. 이러한 문제가 즉시 드러나는 것이 바로 주름이다. 주름은 진피 속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 등에 변성이 일어나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저절로 다시 재생이 되지 않고 얼굴형 전체의 변화까지 유발하므로 관리가 시급해진다. 아직 노화가 심하지 않고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고민이라면 자외선을 차단하고 얼리안티에이징 등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어느 정도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30~40대 이후 피지선 기능이 저하돼 피부 탄력과 윤기가 사라지고, 각질 층이 두꺼워져 칙칙하고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피부 건조와 노화 방지에 중점을 둔 피부과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 피부 노화와 탄력 개선, 주름개선 등에 효과적인 시술로는 4세대 써마지FLX가 직접적으로 피부 재생을 돕는 리프팅레이저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늘어지는 볼 살이 고민이거나 턱 선이 무너져 목과 구분이 없어진 경우, 눈꺼풀이 처져 흐릿한 인상이 고민이거나 전체적인 얼굴 탄력이 필요한 경우에 써마지FLX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써마지 FLX는 현재 소개되고 있는 써마지 기기 중 가장 최신 버전이다. 써마지 효과는 역열증감률 원리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노화된 콜라겐의 재생을 통한 타이트닝과 주름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렬증감률은 고주파 열 에너지가 진피 층 깊숙이 침투하면서도 통증을 줄이는 진동이 지속되고, 쿨링 시스템이 유지되어 표피를 안전하게 냉각시켜피부변화 없이 원하는 진피 조직에만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다. 또 써마지FLX는 기존보다 33% 커진 팁으로 시술시간을 약 25% 단축시켰으며, 각각의 샷마다 최적화된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동튜닝으로 눈꺼풀이나 눈가라인, 볼, 팔자주름 등, 부위 별 최적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써마지FLX 뷰티클래스를 개최하기도 한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전체적인 얼굴의 피부 탄력과 처짐을 개선하는 써마지FLX는 눈꺼풀 자체에 시술이 가능하며, 현존하는 리프팅 시술 중 가장 뛰어난 타이트닝 효과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시술 후에는 회복기간 없이 직후부터 일상생활도 가능해 병원에 도입, 환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써마지FLX 등, 피부과 리프팅시술로 충분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피부 두께나 탄력 저하 정도, 처진 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시술 횟수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하므로 숙련된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수다. 또한 써마지FLX 등의 리프팅 레이저는 정품팁을 사용해 개인 별 피부 상태에 맞는 샷 수를 적용해야 하며, 이를 간과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당부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http://cnews.seconomy.kr/view.php?ud=2019102218253343036cf2d78c68_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