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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T Times]동안 노하우 울쎄라, 더블로 리프팅으로 탄력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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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 | 작성일 | 2015-04-22 | 조회 | 2109 |
햇살 아래 환하게 빛나는 도자기 피부, 우유 빛깔 피부뿐 아니라 탄력 있는 피부는 누구나 원하는 미인의 필수 조건인 것이 사실이다. 특히, 30세가 넘으면 피부 근막은 늘어지면서 턱 선 아래로 피부가 처지게 되고, 결국 얼굴이 넓어지며 그늘진 느낌의 피부나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노화에 의해 피부 진피 층에 있는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피부가 쉽게 처지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이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화장품을 바르며, 기적이 일어나길 바랐다면, 이제는 수술 없이 간단하게 1~2회의 시술로 피부 탄력 개선이 일어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리프팅 레이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FDA, 한국 KFDA(식약처)로부터 '고강도 초음파 (HIFU)' 를 이용하여 리프팅과 주름개선 부분에서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허가를 받은 울쎄라, 더블로가 바로 그것이다. 써마지와 리펌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효과를 잇는 차세대 리프팅 시술로 불리는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 (HIFU)'를 피부 아래 근막층(SMAS층)까지 전달하여 늘어진 근막의 수축 효과와 피부 콜라겐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과정은 마취연고를 피부에 바른 후 약20분정도 시술이 진행되며, 시술 후 피부가 붉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지 않아 회복시간이 중요한 직장인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은 시술이다. 1~2회 시술로 시술은 완료되며, 주로 쳐진 상안검(눈썹 리프팅), 늘어진 볼 살, 쳐진 이중 턱, 커져가는 옆 광대 축소에 뚜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얼굴축소, 턱 선 V라인의 동안 얼굴을 목표로 하는 여성들이 많이 시술한다. 더블로 리프팅 또한 울쎄라와 마찬가지로 '고강도 초음파 (HIFU)' 를 이용하여, 깊은 진피층과 안면거상술 외에는 개선이 어려웠던 근막층(SMAS층)을 직접 수축시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수술적 시술법이다.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 "14년간 피부과를 진료해오며, 다양한 레이저를 사용해봤지만, 처진 이중 턱살이나 팔자주름의 개선, 늘어져 커진 옆 광대의 축소, 쳐진 눈의 리프팅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기기로는 울쎄라, 더블로를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할 수 있다"며 "비교적 정확한 시술 후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울쎄라나 더블로 리프팅은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의료진을 통해 정품이 인증된 오리지널 장비를 사용해 시술을 받아야 하므로 병원 의료진의 경력이나 안전성 등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by 이경호 기자 Wednesday, April 22nd, 2015 이경호(LKH@KOREAITTIMES.COM)기사 원본 |